박근혜 정부 10개 부처, ‘세월호 7시간’ 조사 방해하려 조직적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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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조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각 부처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해당 수색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와 10개 부처가 7시간동안 세월호의 조사 방해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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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재부는 특조위의 예산을 160억원에서 89억으로 대폭 삭감하며 조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비판을 받은데 이어 2016년 특조위의 조사 연장 요청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아예 편성해주지 않아 특조위가 강제 해산되었다.

또한 특수단은 세월호의 AIS 항적 데이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수부로부터 AIS 항적 데이터를 임의 제출받았으며 해외 자료등과 비교해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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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지적장애인, 뺑소니 차에 치인 뒤 3일 만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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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 뺑소니를 당한 60대 지적장애인이 집으로 귀가한 뒤 3일만에 숨진채로 발견됐다.

지난 8일 오전 9시 5분께 강원도 철원군에서 혼자 살던 60대 지적장애인 A씨(61)가 이웃 주민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A씨는 늑골 골절 등 외력에 의한 충격으로 사망했다는 결과가 나왔고, 경찰은 A씨의 집주면 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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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집에서 600m가량 떨어진 왕복 2차선 도로에서 5일 오전 5시 20분 경 A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를 친 자동차의 운전자 B씨(26)은 차에서 내려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다시 차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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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고 발생 약 1시간 후 다시 깨어나 다리를 절며 힘겹게 수레를 끌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 확인되엇다.

찰팔은 CCTV영상을 토대로 뺑소니 운전자 B씨를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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