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자가격리 위반자’ 전자팔찌 ‘안심밴드’ 착용… “거부하면 시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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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위반자에게 ‘전자 손목밴드(안심밴드)’를 도입한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사람 중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람에게 남은 격리기간 동안 안심밴드를 착용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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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을 거부할 경우 격리장소를 자택에서 시설로 변경하고 시설 격리에 따른 비용은 자가격리 위반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관리도 더욱 강화한다. 해외 입국자 중 스마트폰이 없어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 임대폰이나 저가폰을 제공하며 격리자의 휴대폰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전담 공무원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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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자가격리 ‘무단 이탈’ 2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혔지만 격리시설에서 또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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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 후 자가격리 기간에 집을 나가 잠적했다가 붙잡힌 남성이 격리시설로 옮겨진 지 몇 시간 만에 무단 이탈을 시도했다가 직원에게 붙잡혔다.

1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고 16일 오전 의정부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그를 발견해 보건 당국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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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 위치한 격리시설로 옮겨진 A씨는 오후 2시 30분께 시설에서 무단 이탈을 시도해 야산으로 도주하려다 직원에게 적발됐다.

A씨는 지난 15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정부시에 고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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