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대 확진자와 같은 날 ‘부산 클럽’ 방문한 515명 중 ‘127명’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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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두고 부산의 한 클럽과 술집에 다녀간 1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방문한 같은 날 클럽 방문자와 종업원 등을 합치면 515명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 127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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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파악한 밀접 접촉자 12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7일 밤 9시 20분 부산역에 도착해 부산 진구의 클럽과 술집 등을 방문했고 18일 오후 8시 30분 대구로 돌아갔다.

클럽 방문자 중 연락이 닿은 38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유증상자로 분류된 두 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27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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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서울 클럽 문 닫자…인천·수원까지 ‘클럽 원정’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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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젊은 층들의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과 홍대 등 유명한 클럽들은 클럽 연합회 차원에서 영업을 중단한 상태지만 ‘불금’을 맞은 일부 젊은이들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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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온라인에서 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문을 여는 경기도 지역의 클럽을 공유하는가 하면 실제로 서울에서 수원, 안산까지 클럽 원정을 가기도 했다.

클럽이 문을 닫으며 남녀가 즉석에서 합석할 수 있는 ‘포차’에 사람이 몰리기도 하고 있따.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에서 19일까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모두가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현 상황이라면 또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일을 막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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