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임신한 여경에게 “임신하면 죄인 아닌 죄인” 발언… 면담 이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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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임신 9주차 여경에게 “우리 조직에서 임신하면 죄인 아닌 죄인”이라는 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여경은 아이를 유산했다.

27일 경남경찰청은 “경남 진주경찰서 소속 A과장과 관련해 감찰처분심의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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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A씨는 지난 2월 3일 임신 9주차인 후배 경찰 B씨와 면담을 진행했다. B씨는 “9월 출산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니 6개월만 유임 가능하냐”며 “출산 휴가와 업무 환경 등을 고려해 부서 변경 없이 기존 근무처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A씨는 “우리 조직에서 임신하면 죄인 아닌 죄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과 B씨의 인사를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식사와 수면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던 B씨는 지난 2월 8일 유산 소식을 접했다. 인사 요청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재는 경남의 한 파출소로 옮겨져 근무 중이다.

A씨는 자신이 한 말이 임신을 비하하려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B씨는 A씨의 사과와 중징계를 바라고 있으나 이날 면담이 유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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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교실 모습… 거리두기위해 ‘1m’ 모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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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 개학한 중국 항저우의 한 초등학교에 ‘1m 모자’가 등장해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양정초등학교는 중국 신하들이 떠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든 긴 관모에서 착안해 아이들에게 ‘1m 모자’ 만들어오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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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아이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1m 모자’를 만들어 등교하기를 요청했고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이 담긴 모자를 쓰고 등교했다.

‘1m 모자’ 만들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린아이들 시선에 맞추어 실시한 것으로 아이들이 전염병 예방에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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