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대위, 텔레그램 ‘로리방’ 입장 인정…”증권 정보방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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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미성년자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사회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현역 육군인 김 대위가 ‘로리방’에 입장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아동 성애를 나타내는 단어인 ‘로리’를 사용한 ‘로리방’은 아동 성착취물이 유통되고 있던 n번방이었다.

조주빈 / 뉴스1

김 대위는 ‘로리방’에 입장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자신은 ‘로리’의 의미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단순하게 ‘증권 정보방’으로 인식하고 입장했다며 억울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텔레그램 여의도 증권방에서 한 링크를 보고 입장했고, 어떤 링크인지 호기심이 생겨 여러번의 절차를 거쳐 입장한 것”이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달라는 취지로 변호사, 경찰, 국방헬프콜 등에 자진신고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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