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남자간호사, 코로나19 확진…”이태원 확진자가 방문한 클럽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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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남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난 후 용산 이태원의 한 클럽에 다녀왔다고 진술했다.

성남 의료원 간호사 A씨는 어린이날 휴무를 마치고 6일 출근 시 목간지러움의 증상이 나타나 7일 오전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같은날 오후 6시 양성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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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용인 20대 확진자가 방문했던 이태원의 여러 클럽 중 동일한 한 클럽에 방문했던 사실을 알렸다.

용인 20대 확진자는 지난 연휴동안 이태원 클럽 세 곳과 서울 잠실 송파, 강원도 홍천 등을 방문하고, 경기도 판교의 직장에 출근하며 어마어마한 접촉자를 만들어 냈다.

또한 오늘(8일) 오전 용인 확진자의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다, 용인 확진자와 관련된 확진자가 외국인을 포함해 13명으로 확인되고 있어 또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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