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또 다시 ‘등교’ 재연기 검토… 빠르면 오늘(11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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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으로 두 달 넘게 미뤄진 등교 개학이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지역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또 다시 등교 재연기를 검토 중이다. 빠르면 11일 결론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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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등교일을 하루 앞둔 12일 전까지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태원 클럽 감염의 영향을 판단하기에 아직 역학조사 초기단계로는 한계가 있어 등교 연기를 지금 당장 결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지역감염이 빠른 속도로 다시 퍼지자 등교 개학 시기를 미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6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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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모두 퇴원해서 ‘청정제주’ 되자마자 ‘이태원 클럽’ 다녀간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자 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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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이 제주시 피부관리사인 것으로 확인되어 제주도가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휩싸였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오후 제주 5번 확진자를 끝으로 누적 확진자 모두 퇴원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물론 치료 중인 환자가 없었다. 하지만 ‘청정지역 제주’가 된지 하루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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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4번째 확진자 30대 여성 A씨는 제주도 더고운의원 피부관리사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근무하는 과정에서 직접 접촉한 내방객만 127명으로 파악된다.

A씨의 직장인 동료 11명 중 2명은 고열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했고 병원 내방객 등 밀접접촉자 127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A씨와 함께 클럽에 방문한 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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