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등교개학 이틀남았는데 전남 교직원 ’49명’ 이태원·홍대 클럽 다녀간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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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하지만 황금연휴 기간동안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전남 교직원 49명이 클럽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어 비상이 걸렸다.

1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과 홍대 일대 클럽에 다녀온 전남지역 원어민교사와 교직원이 49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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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2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9명은 검사예정 및 의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11일 긴급 회의를 열어 코앞으로 다가온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11일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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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태원 클럽 방문하고도 검사 안 받으면 벌금 200만원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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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와 관련해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는데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밝혀지만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라 경고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박 시장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명단의 5517명 중 2405명은 통화가 되었으나 3112명은 불통사태”라며 “전화를 일부러 피하거나 허위로 기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분들은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본인과 가족, 전체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 나와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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