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창문 연 채로 에어컨 틀고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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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이 다시 시작되자 서울 시내버스들이 새로운 여름철 운행 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내버스의 ‘개문냉방’ 운행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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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창문을 열로 에어컨을 가동시킨 채 운행하는 개문냉방은 규제대상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서울 시내 전체 354개 운행 노선 버스가 개문냉방이 허용되며 해당 버스들은 차고지에서 출발할 때 에어컨을 켜고 창문을 연 채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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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연락처 제출한 이태원 클럽 방문자 ‘3천여명’ 더 있다…경찰 추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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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가 용산의 클럽으로부터 제출받은 명단 5,517명 중 연락이 닿은 사람은 2,405명에 불과하다.

3,112명이 연락을 받지 않거나 허위로 연락처를 기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서울시가 발표한 5,517명보다 더 많은 6,595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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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은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신원파악이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경찰에 협조요청을 보냈다.

경찰은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꾸려 카드사용내역과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자 명단을 확보하는 등 방문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신분 노출을 꺼려 검사를 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본인이 원한다면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익명검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익명검사 제도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이 있다면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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