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만든 ‘갓갓’ 신상정보 공개… 한경대 건축학부 14학번

경북경찰청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을 공유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13일 오후 1시 ‘갓갓’으로 불리는 문형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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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욱은 텔레그램 내에서 ‘n번방’을 처음으로 만들었고 미성년자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형욱은 올해 1월 박사방에 들어와 “난 절대 안 잡힌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9일 갓갓으로 특정한 문형욱을 소환 후 조사하던 중 자백을 받아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고 12일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검사를 거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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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욱은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형욱은 1996년생으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논곡중학교를 졸업 후 은행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는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14학번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재학생인 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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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가해자 지인, “민식이 아빠 방송서 거짓말…손해배상 7억 요구했다”

故 김민식군 부모 / 뉴스1

‘민식이법’을 촉발한 가해자측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이가 “민식이 부모가 방송에서 거짓말하고 7억을 요구했다”며 폭로했다.

지인 A씨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생각모듬찌개’와 음성통화 인터뷰를 통해 “민식이 부모는 가해자가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민식이 부모가 받아주지 않은 것이다”라 말했다.

故 김민식군 부모

또한 “민식군의 아버지 김태양씨가 경찰청장 집무실에 들어가 난리를 쳐서 검찰이 법원에 가해자에 대한 영장을 청구 및 발부했다”라 밝혔다.

더 충격적인 것은 김씨가 보험사인 삼성화재에 7억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故 김민식군 부모

삼성화재측은 “불법주차된 차량 등의 이유로 7억을 지급하기 어렵다. 상한선인 4억을 지급하겠다”라 했지만 김씨는 이를 거부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A씨가 실제 가해자의 지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해당 인터뷰로 인해 민식이법이 재점화되어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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