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빨기’ 숙제 낸 울산 초등학교 교사 ‘팬티’ 주제로 시 써오라고 시킨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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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팬티를 빨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출하라는 숙제를 시킨 뒤 ‘이쁜 속옷 부끄부끄’, ‘섹시팬티’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이전에는 속옷을 주제로 한 시를 써오라는 숙제를 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오후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최초 논란 직후 잇단 제보에 따르면 해당 교사의 가해 행동과 발언은 수년간 지속돼 왔다”며 “울산 초등학교 40대 남교사를 아동복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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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보받은 내용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된 ‘팬티 빨래’ 숙제 외 ‘팬티’를 주제로 한 시를 써오라고 시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8살 제자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군기를 잡는다는 목적으로 죽도로 때리거나 떠든 학생에게 안경을 벗으라고 시킨 뒤 책상이 밀릴 정도로 폭력을 휘두른 적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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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자에게 과외받은 쌍둥이 남매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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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에게 과외 수업을 받은 쌍둥이 남매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쌍둥이 남매와 모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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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 중 A군은 과외 교사 C군에게 개인과외를 받았다. C군은 지난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이태원 클럽과 포차 등을 방문했고 6일 학원에 출근해 강의를 했다. 이후 7일 연수구의 가정집에서 A군에게 개인과외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C씨는 대학교 4학년으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문지역과 동선파악 결과 진술이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해 경찰서에서 C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요청하는 등 재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 C씨는 학원 강사와 송도 가정집에서 과외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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