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왕초 병설유치원 교사 코로나 재확진 판정받은 당일에도 ‘출근’… 학교·유치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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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소재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을 비롯해 13일동안 유치원에 출근해 유아들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뉴시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교사로 근무하는 A(28)씨가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확인됐고 재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정상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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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인 이모가 거주하는 은평구를 방문한 뒤 지난 3월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4월 12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나 5월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판정 후 가족 중 한명이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다가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고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4월 27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13일간 유치원에 근무했다. 개학 전이었지만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원생들과의 접촉이 발생했다.

정확한 학생 수는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으며 학교는 당분간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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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자에게 과외받은 쌍둥이 남매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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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에게 과외 수업을 받은 쌍둥이 남매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쌍둥이 남매와 모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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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남매 중 A군은 과외 교사 C군에게 개인과외를 받았다. C군은 지난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이태원 클럽과 포차 등을 방문했고 6일 학원에 출근해 강의를 했다. 이후 7일 연수구의 가정집에서 A군에게 개인과외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C씨는 대학교 4학년으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문지역과 동선파악 결과 진술이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해 경찰서에서 C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요청하는 등 재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 C씨는 학원 강사와 송도 가정집에서 과외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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