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등교 개학 후 코로나19 70명 확진… 학교 다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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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로 두 차례 미뤄졌던 등교 개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2학년, 중학생, 초등학생 순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속 등교 개학을 진행한 후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다시 학교를 즉각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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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장미셸 블랑케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RTL 방송에 출연해 니스, 앵드르에루아르, 마옌 등의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하면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휴교령 해제 이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프랑스는 휴교령과 이동제한 등 봉쇄조치 해제를 시작했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70명 중 교사와 학생의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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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수업 연기 없다…”학년별 ‘격일제’ 등교로 예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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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고등학교 3학년들의 등교개학을 20일로 유지하며 코로나19 우려가 커지자 학년별 격주제·격일제를 도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에 따르면 “학교 여건에 따라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를 통해 등교 수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부에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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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학년별 등하교 시간을 달리하거나 분반 수업 등을 통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등교수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사물함을 교실 밖으로 빼고 교실 면적을 최대로 활용하거나 면적이 넓은 특별실 등을 교실로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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