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풀리자 ‘편의점 3사’ 효자메뉴 ‘치킨·꼬치’ 가격 올렸다… “최대 1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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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이 풀린 가운데 편의점들이 제품 가격을 일부 인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시장 1위인 GS25는 조각 치킨 3종 가격을 200원 가량 인상했고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도 조각치킨, 꼬치, 튀김류 가격을 100원에서 200원 가량 인상했다. 인상률은 5%에서 최대 13%가량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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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체들이 인상시킨 제품들은 각 편의점의 효자 상품들로 꼽히는 메뉴로 알려졌다. GS25는 바삭통다리치킨, 바삭매콤치킨, 할라피뇨치킨의 가격이 약 10%가량 인상됐고 CU도 튀킴류 10종의 가격을 100원~200원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은 매콤넙적다리, 마일드넙적다리, 허브안심꼬치, 순살꼬치, 매콤순살꼬치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편의점 3사가 가격 인상에 나선 배경은 인건비와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협력사 요청으로 가격을 인상한 입장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이 풀린 시기와 가격 인상 시기가 맞물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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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2살 여직원’ 직장내 왕따·성희롱 못 견디고 극단적 선택…회사측 “관련없다” 주장

SBS 궁금한 이야기 Y

오리온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앞에서 시만단체는 ‘직장괴롭힘을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사과하라’며 오리온 익산공장 청년노동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오리온 익산 3공장에서 근무하던 22세 여성 노동자는 올해 3월 ‘진짜 그만 괴롭혀라’ 라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생전 사내 유언비어와 부서이동 등으로 괴로움을 호소했고 남성 상급자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한 내용에 따르면 회사 측에서는 자체조사결과 직장내 아무런 괴롭힘이 존재하지 않았고 회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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