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의 대명사 ‘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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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동안 사용된 ‘전자서명법’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1년 전에 도입된 공인인증서는 국내에서만 사용되다보니 국제 표준에 맞지 않고 프로그램 충돌을 막으려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 대표적인 불편함이 있다.

뉴스1

2015년 정부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했으나 사용 비중은 줄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지난 19일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됐고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인인증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전자서명의 개발과 국민의 전자서명 이용 편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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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조이 지하철 안내음성 ‘폐지’ 민원 잇따라… “나이어린여자가 주의사항 읊어주면 누가 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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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인스타그램

지난달부터 지하철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지하철 안내 문구를 들을 수 있어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화제였다.

지난달 서울교통공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도움으로 레드벨벳 조이와 슬기 양 목소리가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나오고 있다”며 “2호선을 시작으로 1~8호선 전동차 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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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인스타그램

하지만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나오는 점에 대해 호평도 많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안내방송 폐지를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에는 “지하철이랑 레드벨벳이 무슨 상관이냐”, “신뢰감 안생긴다”, “나이어린 여자가 지하철에서 주의사항 읊어주면 뭐 말이라도 듣나” 등의 민원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사이에서도 공감간다는 의견과 그냥 악플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네티즌들은 “싫어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이유가 나이어린 여자?”, “그냥 이때다싶어서 악플 다는듯”, “발음같은건 이해하지만 이유 몇개는 그냥 악플같다” 등의 민원을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과 “레벨 호감이지만 싫은 사람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감”, “소리만 조금 줄여줫으면”, “별 생각 없지만 아이돌을 쓰는 무슨 효과가 있을까는 의문” 등의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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