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화장실’에 여성고객 립스틱 묻은 ‘컵·휴지’ 나체사진과 ‘전시’한 강화도 유명 카페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화도의 카페 ‘조양방직’의 남자화장실 인테리어가 SNS등에서 큰 논란을 빚고 있다.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인천 강화군 소재 카페 ‘조양방직’의 남자화장실 벽면에는 여성 고객의 립스틱이 묻은 휴지와 컵 등이 걸려있고 여성의 알몸 사진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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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객이 입술을 닦고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휴지와 컵들이 날짜와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전시 목적이 무엇인가”, “저 여성분은 자기가 쓴 휴지가 저렇게 걸려있다는 것도 모르고 남자들에게 성희롱 당하는 것 아니냐”, “역겹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조양방직 측은 “화장실을 재미있게 꾸미는데 집중해서 거기까지 생각 못 미친게 사실”이라며 “카페에 오신 분들이 불편하다고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바로 뗄 수도 있었을 텐데 정말 논란이 될지 몰랐다.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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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된 액자들은 전부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양방직은 1958년 폐업한 일제 강점기 시절 방직공장 건물을 카페로 리모델링해 2018년 오픈했고 오픈 이후 독보적인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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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조이 지하철 안내음성 ‘폐지’ 민원 잇따라… “나이어린여자가 주의사항 읊어주면 누가 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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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인스타그램

지난달부터 지하철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지하철 안내 문구를 들을 수 있어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화제였다.

지난달 서울교통공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도움으로 레드벨벳 조이와 슬기 양 목소리가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나오고 있다”며 “2호선을 시작으로 1~8호선 전동차 안에서 들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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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인스타그램

하지만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나오는 점에 대해 호평도 많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안내방송 폐지를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에는 “지하철이랑 레드벨벳이 무슨 상관이냐”, “신뢰감 안생긴다”, “나이어린 여자가 지하철에서 주의사항 읊어주면 뭐 말이라도 듣나” 등의 민원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사이에서도 공감간다는 의견과 그냥 악플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네티즌들은 “싫어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이유가 나이어린 여자?”, “그냥 이때다싶어서 악플 다는듯”, “발음같은건 이해하지만 이유 몇개는 그냥 악플같다” 등의 민원을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과 “레벨 호감이지만 싫은 사람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감”, “소리만 조금 줄여줬으면”, “별 생각 없지만 아이돌을 쓰는 무슨 효과가 있을까는 의문” 등의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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