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공인인증서 역사속으로…새 인증서 ‘생체인식’ 가능한가

정부24 공인인증화면

복잡하고 불편한 절차로 많은 이들의 불평을 들어왔던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폐지되고, 오는 11월부터 ‘금융인증서(가칭)’으로 바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편의성을 개선한 인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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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되던 공인인증서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여 기존 이용자들이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공인인증서에서 새로 개선되는 금융인증서는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며 계속 인증서를 사용할 시 자동으로 유효기간이 갱신된다.

또한 특수문자를 포함해 10자리 이상으로 설정해야 했던 비밀번호가 6자리 숫자의 PIN번호나 지문, 안면, 홍채 인식과 같이 생체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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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의 대명사 ‘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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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동안 사용된 ‘전자서명법’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1년 전에 도입된 공인인증서는 국내에서만 사용되다보니 국제 표준에 맞지 않고 프로그램 충돌을 막으려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 대표적인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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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정부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했으나 사용 비중은 줄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지난 19일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됐고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인인증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전자서명의 개발과 국민의 전자서명 이용 편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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