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 다가오는데 하루종일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해야하는 학생들 고려 “새 지침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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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이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은 학교에서 상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에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학교 현장에서 지키기 쉬운 마스크 사용 지침을 곧 배포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본부 1총괄조정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쉽게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마스크 사용 지침을 만들어 조속히 배포하겠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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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날씨가 더워지고 교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상시적인 마스크 착용이 어렵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학교라는 장소적 특성과 연령별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현 지침에 따르면 학생들은 식사 때를 제외하고 상시 마스크를 써야한다.

또한 이날 방역당국은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수업을 위해 PC방, 노래연습장 등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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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다가온다… 평년기온 상승+폭염 최대 25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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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은 서울 동작구 기상청 다울관에서 ‘2020년 여름철 전망’ 브리핑에서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0.5~1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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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또한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일수는 작년 13.3일에 비해 올해는 20~25일이고 열대야일수는 지난해보다 10.5일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하순과 8월에는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며 6월 하순부터는 저기압 발달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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