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제한”…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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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운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미착용한 승객에 대한 승차 제한을 허용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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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나온 서울과 인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대중교통·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박 1차장은 “대중교통·공공시설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밀집도가 높아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출입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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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다가오는데 하루종일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해야하는 학생들 고려 “새 지침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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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이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은 학교에서 상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에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학교 현장에서 지키기 쉬운 마스크 사용 지침을 곧 배포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본부 1총괄조정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쉽게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마스크 사용 지침을 만들어 조속히 배포하겠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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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날씨가 더워지고 교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상시적인 마스크 착용이 어렵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학교라는 장소적 특성과 연령별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현 지침에 따르면 학생들은 식사 때를 제외하고 상시 마스크를 써야한다.

또한 이날 방역당국은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수업을 위해 PC방, 노래연습장 등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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