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욕 물은 성수”라며 신도들에게 마시게 한 목사… ‘신’에게 명령 받았다 주장

온라인 커뮤니티

해외서 한 목사의 엽기적인 행동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다.

사진 속의 남성은 해당 교회의 목사로 드럼통같은 목욕통에 들어가있다. 이 목사는 “신이 나에게 이렇게 하도록 명령했다”며 “이 성수를 마시는 사람은 축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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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한 ‘성수’는 목사가 몸을 담군 ‘목욕물’이었다.

목사의 말을 들은 신도들은 하나둘씩 목사가 담근 물을 차례차례 나눠 마셨다. 목욕물을 마신 뒤 기뻐하는 신도까지 있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진짜 역겹다”, “병 걸리면 어떡할려고”, “저게 무슨 목사냐” 등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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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훈련’이라며 인분 먹이고 채찍질한 교회, 뇌출혈로 쓰러진 교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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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빛과진리교회가 ‘신앙 훈련’을 한다며 교인들에게 인분을 먹이고, 채찍질을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강제했다는 고발이 이어졌다.

지난 5일 해당 교회를 탈퇴한 교인 24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 측이 리더십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인분 먹기, 공동묘지에서 매맞기, 차량 트렁크에 갇혀있기, 찜질방 불가마에서 견디기 등의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목사가 헌금으로 자신의 명의 부동산을 취득했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김명진 담임목사를 법적으로 처벌하고, 교회 역시 강제 해산해야한다”라 말했다.

빛과진리교회

이에 교회 측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믿음의 자녀들이 서로 의견이 달라 법정에 서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히겠다”며 “상처받고 아파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빛과진리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노회 소속 교회이며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부터 동대문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다.

빛과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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