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손님이 벨트 풀고 먹다가 놔두고 가심ㅋㅋㅋㅋ”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 배부름에 여러 물건들을 깜빡하고 두고가기도 하지만 이런 물건을 두고 간 사람은 처음일 것이다.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청년다방’에는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은 떡볶이 냄비와 ‘벨트’가 함꼐 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벨트는 청년다방에서 떡볶이를 먹은 한 남성이 떡볶이를 먹던 중 배가 불러오자 벨트를 풀고 맛있게 먹은 후 벨트가 필요없어지자 깜빡하고 두고 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 나와서 벨트역할 대신했나보네 ㅋㅋㅋ”, “아주 거하게 드셨나보네요”라며 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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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떡볶이 위에 두툼한 돈가스 잔뜩 얹어주는 돈까스클럽의 ‘떡볶이 돈가스’

말랑말랑 매콤한 떡볶이와 두툼하고 바삭한 돈가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등장했다.
돈까스클럽에서 판매중인 ‘떡볶이 돈가스’가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묵과 말랑한 떡이 가득한 떡볶이 국물에 기름진 돈가스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은 환상적일 것이다.
돈가스가 바삭한 상태로 떡볶이 국물을 찍어 먹어도 좋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국물 속에 담궈두었다가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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