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0대 여성 미라 상태 시신 발견, 수개월동안 방치된 렌터카에서…

서귀포경찰서 / KBS캡쳐

제주도의 한 갓길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에서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이 미라상태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중에 있다.

27일 서귀포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15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한 마을의 갓길에 주차되어있던 K5 렌터카 안에서 20대 여성 A씨(29)가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A씨의 시신은 오랬동안 부패가 진행되어 미라 상태였으며 렌터카 운전석에 자리하고 있었다.

해당 차량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지만 렌트카인데다 유리창 틴팅(썬팅)이 짙어 그동안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신고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경찰은 현재 렌터카 업체를 수사해 A씨의 인적사항을 파악했고, A씨의 가족과 렌터카 업체 등을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외활동시 긴옷 입을것”… 올해 첫 ‘진드기’ 물려 사망한 사망자 발생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19337_16999_5513.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경북과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는 경북에 거주하는 여성과 충남에 거주하는 남성 등 2명이 SFTS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art_15622073845413.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인다.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2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야외활동을 할 때 긴팔을 입고 기피제를 뿌리는 등 참진드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특히 고령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가 감염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해당 관련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 2주 내로 40도에 가까운 고열증상이 나타나거나 소화기 증상이 발병하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unnamed.pn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