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여성 볼 만지고 ‘귓속말’하려한 20대 남성 벌금형… “벌금 500만원”

SBS 드라마 ‘귓속말’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처음 본 여성을 감싸 안고 귓속말을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을 선고받았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오전 3시께 울산의 한 주점에서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B(20대 여성)씨에게 다가가 두 팔로 안으려 하고 자신의 손을 B씨의 뺨에 가져가 귓속말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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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A씨가 B씨 귀 옆까지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자 놀란 B씨가 급히 뒤로 물러났고 이후 A씨와 B씨 일행 사이에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상대로 볼에 손을 대고 얼굴을 귀 바로 옆까지 들이대는 행위는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는 행위”라며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로 그 자체로 강제추행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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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승객, 택시기사 폭행하다 여성인 것 알자 ‘성추행’까지…

mbc 뉴스데스크

택시에 탑승한 만취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던 도중 여성 기사인 것을 알고 성추행까지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인천에서 A씨가 운전하는 택시에 만취한 승객이 탑승했고, 승객은 “빨리 운전하라”며 앞자리로 몸을 들이밀고, 운행중이던 A씨의 시야를 가리기까지 했다.

두려움을 느낀 A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승객으 A씨의 얼굴을 짓누르며 입을 막고, 목을 조르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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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은 A씨를 폭행하던 중 여성 기사임을 알아채고, A씨를 힘으로 누르며 성추행까지 저질렀다.

A씨는 경찰이 도착할때까지 무차별적인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고, 승객은 블랙박스에 담긴 자신의 범행 장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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