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대거 발생한 ‘쿠팡 부천 물류센터’서 확진자 나왔는데도 ‘신입사원 면접’ 진행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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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측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29일 YT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23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쿠팡 측은 이틀 뒤 부천 물류센터를 폐쇄 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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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류센터 폐쇄 불과 몇 시간 전 물류센터 건물 안에서 신입사원 면접이 진행됐다.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됐지만 곧바로 건물을 통제하지 않고 10여 명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것이다.

한편 면접 대상자는 모두 면접 장소에서 코로나19가 발병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면접자들은 나중에 보건소에서 전수조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그제서야 뒤늦게 사실을 안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한편 쿠팡 측은 첫 확진자가 20일 이후 출근하지 않아 방역만 철저히 하면 추가 확산 우려가 적을 것이라는 ‘방역 불감증’ 판단을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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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했는데 직원들에게 “출근 원하면 가능” 문자 보내… ‘쿠팡’ 대응 논란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방역 당국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 이틑날 아침 “원하면 출근 가능”이라는 문자를 근무자들에게 보내 논란이다.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1천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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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직원들에게 “출근 가능하신분은 ‘출근 가능’ 문자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돌려 쿠팡의 대처가 논란이 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신상을 파악 후 지난 24일 오후 11시쯤 “본 문자를 받은 쿠팡 직원은 자가격리 대상”이라고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한 근무자들은 쿠팡 측에 확진자 동선 등을 문의하기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쿠팡 측은 “출근 가능”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되자 뒤늦게 물류센터 폐쇄를 결정했다. 현재 폐쇄조치가 이뤄진 부천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부 지역으로 배송되는 신선식품을 담당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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