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이버강의를 듣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한컴 타자연습’ 배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전국 최강의 타자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한 ‘한컴 타자대회를 개최한다 밝혔다.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시즌 1 ‘온라인 대동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일까지 개최된다.
학교대항전에 참여하기 위해선 말랑말랑플랫폼 회원가입 후 자신의 학교를 등록하고, 한컴타자연습 판 뒤집기 게임을 참여하면 자동으로 실시간 순위가 집계된다.
한컴은 단체전 1~3위 대학교에는 치킨 300마리와 블루투스 키보드 등의 경품을, 개인전 1~10위 참가자에게는 말랑말랑무브먼트의 캐릭터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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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라인강의 진행되자 ‘역대급 학생복지’ 보여준 연세대 클라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교가 온라인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가 학생복지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세대학교 학생복지처와 생활협동조합은 재학생들의 비대면·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IT기기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알렸다.

현재 학기에 재학중인 연세대학교 학부생이라면 선착순 1,200명에 한해 IT기기 구입 지원급을 받을 수 있다.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서 온라인 강의를 위한 노트북 및 태블릿 구매 시 100만원 이상 기기는 30만원, 100만원 미만 40만원 이상 기기는 20만원, 40만원 미만 기기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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