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최전방에서 싸운 ‘대구’ 내 간호사들, “코로나 수당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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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전방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힘겹게 싸운 대구 지역 간호사들이 ‘코로나 수당’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밝혀졌다.

2일 JTBC는 방역과 치료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운 대구 병원에 소속된 3천여 명의 간호사들이 코로나 수당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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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의 월급 명세서에는 타지역 파견 간호사에게 책정된 위험수당이 없었다. 파견온 간호사들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15만원, 이후 하루 5만원 씩 추가로 받았으나 대구 병원에 소속된 간호사는 원래부터 대구의 병원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위험수당을 받지 못했다.

대구 10개 종합병원 약 3천200명의 간호사 등은 코로나19 업무에 추가로 배정된 수당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

국회와 정부 그리고 대구시는 외부 파견 인력에 대한 대책은 내놓았지만 막상 대구 안에서 파견 업무를 한 간호사에 대한 수당 지급과 기준 그리고 예산은 마련하지 않은 데서 나온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수당을 받지 못한 대구 간호사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약 총 311억 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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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모든 국민에게 2차 재난지원금 20만원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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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국민 1인당 20만 원씩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건의했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제 2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필요한 10조 3,685억원 규모의 예산 편성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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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서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이 필요하며 국민 1인당 20만 원씩 추가 지급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 등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경제는 상당기간 나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최소한 두세 번 정도는 더 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었다.

실제 지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전국 주요지역 자영업자의 전년 동기대비 카드 매출 비율을 살펴본 결과 경기도는 4월 셋째 주(4월 13~19일) 95%에서 5월 셋째 주(5월 11~17일) 107%까지 매주 상승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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