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기생충?’ 영화관 아래 몰래 살림차린 50대 남성

기생충: '봉준호 감독은 깜짝 스타가 아니다' - BBC News 코리아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기생충 스틸 컷

광주의 한 영화관 건물 아래층에 몰래 살고 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광주 서구 한 영화관 건물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출처=광주서부경찰서
사진출처=광주서부경찰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당국과 경찰은 바싹 긴장하며 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건물 2~3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인근 구석에서 A(56) 씨가 비어있는 층의 일부 공간에 살림을 차려놓고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특히 냄비와 버너 등의 취사도구를 갖춰 놓은 점을 보아 상당 기간 이곳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내 물건이 아니다. 술에 취해 잠을 자러 들어왔을 뿐”이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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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를 위해 정부가 ‘영화 할인권 133만 장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이번 주부터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영화관 6천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영화계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90억을 들여 6월 4일부터 3주간 133만 장의 6천 원 할인권을 배포하기로 했다.

'띄엄 띄엄' 영화관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기사와는 상관 없는 사진 뉴스1

할인권은 매주 1인 2매씩 3주 동안 최대 6매를 제공하며, 영화사의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할인권 적용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영하는 영화로 제한된다. 극장에 따라 카드사·통신사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부 지원책 중 하나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체 관객 수는 총 97만 2477명으로, 2004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화관에서도 마스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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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이 시국에 무슨 영화냐”, “모이지 말라면서 영화는 보라고?”, “또 세금으로 헛짓거리 하네”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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