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해보세요” 우유에 졸피뎀 타 건넨 남성…판촉사원 아닌 성범죄 전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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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50대 남성이 길을 가던 시민들에게 시음용이라며 건넨 우유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었다.

4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20대 여성 B씨 등 3명에게 시음용이라며 건넨 우유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보내 확인한 결과 수면제인 졸피뎀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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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일 청주 흥덕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 주민들을 상대로 우유 판촉사원 행세를 하며 건강 관련 설문지와 함께 우유를 권했다.

B씨는 A씨가 건네는 우유를 거절했지만 A씨는 B씨의 집까지 따라가 남동생에게까지 우유를 권했다.

B씨 남매는 우유를 마신 뒤 심한 어지럼증을 느꼈고,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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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검거했고, 조사결과 A씨는 우유 판촉사원이 아닌 성범죄 전력이 있는 전과자임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여성의 집까지 따라가 수면제 성분이 든 우유를 권한 정황등을 보아 성범죄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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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답답해 사는게 싫다”… 성폭력 전과 ’40대’ 남성 한강 ‘투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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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던 40대 남성이 ‘전자발찌가 답답하다’는 이유로 한강에 투신해 사망했다.

7일 동부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극단적 선택을 한 A씨(42)는 지난 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광진교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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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말 출소한 A씨는 강간 및 상해 등의 전과로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로 지내왔다.

A씨는 출소 이후 보호관찰관에게 “전자발찌 착용이 부담스럽다”, “야간 외출 제한을 해제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고 사망 당일 “전자발지를 착용하니까 답답해서 사는게 싫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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