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누가…” 코로나19 때문에 다이아몬드 값 10년만에 최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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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가격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밀레니얼세대의 결혼 감소와 중국 정부의 반부패 운동,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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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정보회사인 폴리시프라이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다이아몬드 가격지수는 113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9년 6월 말(115) 이후 약 10년 9개월 만에 최저치다. 2011년 7월 말(172)와 비교하면 34.3%나 하락했다.

이에 드비어스, 알로사 등 메이저 다이아몬드 공급 업체들이 물량을 조절하면서 가격 하락을 저지하고 있지만 이 것 또한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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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전문자문업체 젬닥스를 인용해 이미 35억 달러(약 4조 2000억원)어치의 다이아몬드 재고가 쌓였고, 연말까지 45억 달러(약 5조 4000억원)로 증가할 전망이라 전했다.

한편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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