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작곡한 유명 작곡가 ‘단디’, 성폭행 혐의로 구소…DNA 검사로 덜미 잡혀

작곡가 단디

‘귀요미송’, ‘귓방망이’,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9일 TV 조선 ‘뉴스9’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지난달 29일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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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의 정체는 단디였다. 그는 2010년대 초 자작곡을 빌보드코리아 차트에 올리며 유명세를 탔고 최근 여성 아이돌그룹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단디는 지난 4우러 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단디는 잠든 B씨 방에서 성폭행 했다.

잠에서 깬 B씨는 현장에서 항의했지만 단디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B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단디는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B씨가 증거로 제출한 자료에 단디의 DNA가 발견되면서 성폭행 범죄 혐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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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 간호사 요구에 응급실에서 난동 피운 대학생, 벌금 4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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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 달라는 간호사의 요구에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운 대학생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19) 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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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술에 취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 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하자 A 씨는 “나를 코로나 환자 취급한다”며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고 간호사를 폭행하려 했다.

병원 보안요원인 B 씨가 이를 제지하려 하자, A 씨는 B 씨에게도 욕설을 퍼붓고 벽으로 밀쳐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보호자가 병원의 응급구조사인 C 씨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아무런 이유 없이 종이컵에 담긴 물을 C 씨에게 끼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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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판사는 “죄질 및 범행 내용이 좋지 않다”며 “A 씨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단 A 씨가 주취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나이가 어리고 정신 치료를 받고 있는 점,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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