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안잔다”며 이불로 싸매서 질질 끌고 때리고…충격적인 어린이집 학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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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을 때리고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A씨는 아이의 등에 빨간 두드러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의사는 “두드러기가 아니다 가격에 의한 멍이거나 혈액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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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A씨는 곧바로 아이의 어린이집으로 연락해 CCTV를 보여달라 요청했고, 어린이집의 원장은 A씨의 집을 찾아 무릎을 꿇고 빌며 “아이를 재우다 등을 오래 두드려서 멍이 든 것 같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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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에서는 “수차례 누적이 된 멍”이라는 진단을 했고, CCTV 영상을 확인 한 결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무언가 불편한 듯 계속해서 우는 아이를 강제로 이불에 신생아처럼 감싸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등을 수차례 두드렸다.

아이가 일어나려 고개를 들면 머리를 밀어 다시 눕히고, 잠을 재우기 위한 ‘토닥토닥’이 아닌 ‘퍽퍽’ 치는 수준으로 등을 두드리는가 하면 아이를 이불 째 질질 끌어 CCTV가 비치지 않는 곳으로 끌고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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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장을 아동학대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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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듣지 않는다며 초등학생 딸 학대한 계부 “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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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화면 캡처

천안 계모 사건이 연일 화제인 지금 창녕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남 창녕경찰서는 9살 초등학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계부인 A씨(35)와 친모인 B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의 학대 사실은 눈에 커다란 멍이 든 A 양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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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화면 캡처

지난달 29일 오후 6시 20분경 길거리에서 발견된 A 양은 급하게 도망쳐 나온 듯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있었고, 온몸에는 멍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손가락에도 화상을 입어 심하게 상처가 나 있는 상황이었다.

아이를 발견한 신고자에 따르면 “일반적인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온 몸이)흙투성이에다가 (아이가)많이 굶었다고 했다”며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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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화면 캡처

경찰 조사 결과 계부 B 씨가 “A 양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며 손가락을 뜨거운 프라이팬에 가져다 대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이들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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