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때문에 벽에서 ‘버섯’ 자라는 아파트…시공사는 ‘부도’

kbs 전주 방송화면 캡쳐

지은 지 2년도 안 된 신축 아파트의 벽에서 버섯이 자라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임실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시공사의 부실공사로 인해 아파트 벽에서 버섯이 자라나고, 천장에서는 물이 스며들어 한쪽 벽면이 곰팡이로 가득 차 벽지를 모두 뜯어내야했다.

kbs 전주 방송화면 캡쳐

이 뿐만이 아니라 바닥이 불룩하게 들뜬 집도 여러 곳이며 아파트 외벽과 옥상도 갈라지고 벗겨져 철근까지 보이는 상태다.

주민들은 시공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시공사는 해당 아파트 준공 후 넉 달 만에 부도가 나며 기업 회생 절차 중에 있고, 이로 인해 하자보수 공사는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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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버섯과 곰팡이가 자라고, 벽지와 바닥이 들뜨는 불편함에 부실시공의 두려움까지 안고 살아야 하는 입주민들은 시행사와 시공사, 위탁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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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길에 쓰러져 있던 50대,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 수차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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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한 여성이 술에 취해 길에 쓰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 대원이 50대 남성에게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40분경 파주시 동패동의 한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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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을 살펴 본 결과 A(58세 남성)씨는 단순히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깨운 뒤, 귀가 조치를 돕기 위해 들것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A씨가 갑자기 파주 소방서 소속 구급 대원 B(39)씨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다.

곧바로 A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며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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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본법 상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소방활동을 발해할 경우 최고 징역 5년 또는 최고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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