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코로나19 재확산 ‘연어’ 때문?… “익혀 먹을것”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5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확진자 87명이 보고되고 있다”며 “그 중 유증상자는 41명, 무증상자는 46명”이라고 밝혔다.

뉴스1

현재 베이징의 코로나19는 농수산물시장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베이징 펑타이구에 위치한 대형 농수산물시장인 신파디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수입연어 절단에 사용한 도마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나 어떤 수입연어로 인한 오염인지 혹은 해당 연어를 취급한 종사자의 분비물이 오염된 것인지 아직 명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신파디 도매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 “기존보다 10배 더 감염력 강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변이가 발견되었다.

미국 연구팀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감염력이 10배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최혜련 미국 플로리다 스크립트 연구소 연구원팀은 지난 12일 논문 사전 출판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D614G’라 불리는 돌연변이가 발생했다. 이 돌연변이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활동하는 일종의 무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안정화시켜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전보다 단백질의 숫자가 5배 늘어났다.

돌연변이가 없는 바이러스와 비교했을 때 감염력은 거의 10배가 증가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