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내꺼” 병사 상습 성추행한 간부…이번에도 ‘공군3여단’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얼마 전 ‘황제 복무’로 논란이 된 공군 3여단의 한 소속 부대에서 부사관이 상습적으로 병사들을 성희롱하고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군인권센터는 24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예하 방공포대 소속 간부인 강 모 중사가 지난 4개월간 병사들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성희롱·성추행까지 범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라 밝혔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강 중사는 지난 4월 다른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한 병사를 특정해 “OOO 엉덩이는 내꺼다. 나만 만질거다”라 말했다.

또한 다른 병사에게는 공포탄을 전달하며 양 손에 쥐고 성행위 묘사까지 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강 중사는 “내가 네 뒷조사 다 해놨으니 신고해라”며 협받을 하기도 했다.

방혜린 군인권센터 간사는 “가해자의 보직을 즉각 해임하고 엄중 처벌하라”며 상담과 제보를 통해 확보된 진술을 바탕으로 가해자에게 고소·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개 SNS에 군복 차림 음란물 게시한 군인…현역 공군 병장으로 확인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1442708_1280.jpg 입니다.
음란 사진이 게시된 트위터

공개된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군복 차림의 음란행위 사진을 게시한 사람이 현역 공군 병장인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군사경찰이 트위터 계정에 군복 차림의 음란행위 사진을 올린 공군 부대 소속 병사 A씨를 입건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unnamed.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A병장은 경남지역의 공군 부대 소속으로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동성 간 음란행위 사진을 비롯해 공군 전투모와 전투복을 입고 촬영한 ‘셀카’ 사진 등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사진을 올리던 트위터 계정은 팔로워가 5천 100여명에 달했으며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C%2584%25A0%25EB%2584%2598%25EC%25A7%2580%25EC%2595%258A%25EB%258A%2594%25EA%25B5%25B0%25EC%259D%25B8%25EB%2593%25A4.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군사경찰은 A병장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해당 사진이 부대 내에서 촬영됐는지와 몰래 휴대전화를 추가로 반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혐의가 추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