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많이할 수록 인지·기억력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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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자꾸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혹시 성관계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나는가?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와 인디펜턴트지는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머리가 더 좋아진다”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코번트리 대학 연구진들은 50세~80세 사이의 중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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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일주일에 성관계를 한 번 이상 한다는 그룹이 그렇지 않다는 그룹보다 시각과 언어력 시험에서 월등히 점수가 높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성관계를 자주 할수록 인지능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연구를 이끈 라이트(Wright) 박사는 “연인과의 사랑을 나눌 때 분비되는 도파민과 옥시토신 등이 사람의 인지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건국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서도 쥐들이 성관계 활동을 했을 때 정신능력이 향상되고, 특히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조직이 활동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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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는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악영향을 해소시키고 해마의 신경세포가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지연시킨다. 또한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성관계가 중단되면 향상된 인지 기능이 사라진다는 점도 찾아냈다.

때문에 주기적인 성관계는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만 오랫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반대로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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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관계가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인지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많은 성관계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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