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년동안 연재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이달 30일 완결된다.
29일 네이버웹툰은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오는 30일 1천 229화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 은평구의 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코믹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마음의 소리는 연재를 하는 14년동안 두 차례를 제외하면 한 번도 업로드가 늦은적이 없어 성실성도 칭찬받아왔다.
조석 작가는 “다 그렸다는 마음으로 ‘마음의 소리’를 마칠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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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노리스트’·’유미의 세포들’·’연의 편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나노리스트’, ‘유미의세포들’, ‘연의편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조회 수 30억뷰를 기록한 ‘유미의 세포들’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제작한 싸이더스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는다.

또 아름다운 작화로 입소문을 탄 ‘연의 편지’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토대로 한 웹툰 ‘화양연화’ 제작사 리코가 제작을 맡고 ‘나노리스트’는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게일이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네이버웹툰의 대표작들을 애니메이션화로 웹툰의 콘텐츠 사업 범위를 넓히고 타킷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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