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에서 피멍 들어온 강아지…”밀대로 때리고 집어던지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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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동안 맡겨졌던 강아지가 온 몸에 피멍이 든 채로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견주 윤모씨는 최근 지방 일정으로 인해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윤씨의 반려견은 7kg의 소형견으로 윤씨의 가족과 6년동안 함께 해왔다.

Youtube ‘뉴스1해피펫’

평소에는 가족이 강아지를 돌보지 못하면 펫시터에게 맡겼지만 펫시터가 사정이 생겨 강아지를 돌보기 못하게 되자 인터넷에서 평정이 좋았던 애견호텔에 맡기게 되었다.

하지만 애견호텔에서 3일을 보내고 돌아온 윤씨의 반려견은 활발하던 전과 달리 기운이 없는 상태로 돌아와 사람을 피했다.

이상함을 느낀 윤씨는 반려견을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 검사를 받았고, 털을 밀자 온 몸에 피멍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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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곧바로 애견호텔을 찾아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고, 영상 속에서는 애견호텔의 사장 A씨가 커다란 막대기로 윤씨의 반려견을 마구 때리고 집어던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A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강아지가 먼저 나를 물고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짖어서 때린 것이다. 밥도 주고 물도 줘야하는데 또 물릴까봐 무서웠다”며 해명했다.

윤씨는 A씨를 구리경찰서에 고소한 상태이며 A씨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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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학대 당해 눈도 못뜨던 백구…4년 뒤 ‘반전’ 근황 전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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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해 눈도 제대로 못 뜨던 ‘둥이’가 미국으로 입양을 떠나 ‘견생역전’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에 의해 발견된 ‘둥이’는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으며, 온몸에는 상처로 가득했다.

주인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것이다. 둥이의 전 주인은 “이 개는 3층에서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추운 겨울에도, 여름에도 개집 하나 없는 옥상에서 둥이를 묶어놓은 채 방치하기도 했다.

또한 발로 차는 것은 예사, 꼬챙이로 찌르고 주둥이를 철사로 묶어놓는 등의 끔찍한 행위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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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4년 뒤 지난 9일 ‘케어’는 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둥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고, 둥이는 다행히도 미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

둥이의 새 보호자는 하이킹을 즐겨 산에 갈 때마다 둥이를 데려간다. 둥이는 덕분에 넓은 세상을 마음껏 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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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이후에는 맛있는 간식과 포근한 이불 위에서 편안하게 잠을 잔다.

사진으로만 봐도 둥이의 표정부터 달라졌다. 주인에게 듬뿍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는 누군가의 위협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 새 삶을 살고 있다.

이 소식들 접한 누리꾼들은 “애기야 이제는 행복하자”,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다”, “아이구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오래 살아”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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