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모든 클럽·노래방·유흥주점 등 QR코드 의무화 위반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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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높은 클럽이나 노래방, 유흥주점 등의 ‘고위험시설’을 방문할 때는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자출입 명부 제도가 계도 기간이 끝난 오늘(1일) 0시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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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의 경우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을 제지당하며, 위반 사업장은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전자출입 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위험 시설은 헌팅 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 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 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업체, 물류센터, 대형 학원, 뷔페식당 등 총 12개의 항목이다.

이들 시설에서 전자출입 명부 제도를 도입하지 않거나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부실하게 관리하다 적발되는 사업장은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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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실상 영업 중지를 뜻하는 집합 금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도 받을 수 있다.

이용자의 개인 정보와 방문 기록은 QR코드 발급회사와 공공기관인 사회보장 정보원에 분산 관리되고,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하게 된다.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파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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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노래방PC방 출입 시 ‘스마트폰 인증’ 후 입장 가능…원활한 감염 추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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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 사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전염의 연결고리가 코인노래방으로 밝혀지며 노래방과 PC방 등의 이용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 지자체는 노래방과 PC방 입장 시 ‘스마트폰 인증’제도를 도입해 감염 상황 발생 시 추적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성동구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는 모바일 전자 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노래방 또는 PC방 입장 시 NFC기능이나 QR코드 인식 기능을 통해 휴대폰을 태그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태그하면 본인확인 페이지가 열리는데 여기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한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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