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대익 조작방송에 피자나라 치킨공주 칼 빼들었다…”법적 조치 강구할 것”

유튜버 송대익

130여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송대익이 조작방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법무 관계자는 “송대익과 관련한 논란을 인지했으며 사실 관계 파악 후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 밝혔다.

유튜버 송대익

송대익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한 지점에서 배달을 시켜먹는 모습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서 송대익은 “피자와 치킨에 배달원이 취식한 흔적을 발견했다. 치킨은 베어 문 흔적이 있고 피자는 두 조각이 모자랐다”며 “해당 지점에 전화를 걸어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라 주장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하지만 가맹점에 전화해 확인해 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송대익은 해당 영상과 관련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기까지하며 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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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입양’해 돈 번 유튜버 부부, 수익 챙긴 뒤 ‘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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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스토퍼(왼쪽)과 그의 남편 제임스. 출처 인스타그램 mykastauffer

자폐아를 입양하는 과정을 공개해 큰 인기를 얻은 육아 유튜버 “미카 스타우퍼”와 남편 “제임스”가 최근 아이를 파양한 사실이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시간) 이들 부부가 자신들이 중국에서 입양했던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파양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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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mykastauffer

앞서 이 유튜버 부부는 2017년 중국 출신 자폐아 헉슬리를 입양하는 과정을 공개했고, 그 영상 중 헉슬리를 만나기 위해 부부가 중국으로 가는 영상은 550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헉슬리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7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 부부는 자폐를 앓는 헉슬리의 치료비를 목적으로 구독자들에게 1인당 5달러 이상씩 후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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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mykastauffer

그런데 최근 몇 개월 동안 업로드된 부부의 영상에 헉슬리가 나오지 않았고, 헉슬리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구독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자 뒤늦게 파양 사실을 공개했다.

부부는 친자녀 다섯과 다른 두 입양아를 키우고 있어서 헉슬리의 기이한 행동 장애를 감당하지 못해 재입양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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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mykastauffer

이러한 해명에도 대부분의 구독자는 이들 부부가 인기 유튜버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자폐 아동을 이용했다며 크게 비난하고 있다. 

한편 부부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모든 콘텐츠들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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