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달걀 18개 훔쳤다는 ‘코로나 장발장’,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사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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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경기도 수원의 한 고시원에 40대 남성(A씨)이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고 열흘 넘게 굶주리다가 구운 달걀 18개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측은하게 여긴 현장 경찰관은 A씨에게 짬뽕 한 그릇을 사주었고, 남성은 허겁지겁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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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A씨는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직후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절도 행각이 한두 번에 그치지 않고 수차례 반복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A씨 사건의 선고 공판은 오는 16일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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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계란 3개 수직으로 쌓아 ‘기네스 기록’ 세운 남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예멘 남성이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20)이 올해 4월 10일 계란 3개를 맨손으로 쌓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전했다.

기네스 기록 평가단은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 5초 이상 쌓인 상태를 유지하고, 껍질에 작은 금도 가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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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함마드가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가 집중력을 발휘해 탁자 위에 계란을 차례대로 쌓았고 도전에 성공한 것을 볼 수 있다.

무함마드는 “계란 하나하나의 무게 중심이 정확히 같은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쌓아 올리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그는 “여섯 살 때부터 균형을 잡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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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란 쌓기 연습을 하는 것은 인내심뿐만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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