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5명이 초등생 집단 폭행, 성매매 강요까지…경찰 “조사 중”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KBS ‘후아유’

인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중학생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생 A양(12)은 지난 2일 오후 9시 25분께 “알고 지내던 언니 등 중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A양은 동급생 B양(12)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인 C양(13)에게 인천시 부평구의 한 주차장으로 불려나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중학생들이 A양과 B양에게 조건만남을 강요했다고 진술했다.

A양과 B양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C양과 그 무리의 남녀 중학생 5명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 “폭행· 폭언 없었다” 전면 부인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로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팀 감독과 주장, 선배 선수들 모두 폭행·폭언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A%25B5%25AD%25ED%259A%258C%25EB%25AC%25B8%25EC%25B2%25B4%25EC%259C%2584%25EC%25B6%259C%25EC%2584%259D%25ED%2595%259C%25EA%25B2%25BD%25EC%25A3%25BC%25EC%258B%259C%25EC%25B2%25AD%25ED%258A%25B8%25EB%259D%25BC%25EC%259D%25B4%25EC%2595%25A0%25EC%258A%25AC%25EB%25A1%25A0%25EA%25B0%2590%25EB%258F%2585A%25EC%2594%25A8.jpg 입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D%259A%258C%25EC%259D%2598%25EC%259E%25A5%25EB%2582%2598%25EC%2584%259C%25EB%258A%2594%25ED%258A%25B8%25EB%259D%25BC%25EC%259D%25B4%25EC%2595%25A0%25EC%258A%25AC%25EB%25A1%25A0%25EA%25B0%2590%25EB%258F%2585A%25EC%2594%25A8.jpg 입니다.
경주시청팀 김규봉 감독 / 뉴스1

이들은 오늘(6일) 문화체육부와 대한체육회 등의 현안보고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이 출석한 이들에게 최 선수에게 사죄할 생각이 있느냐 질문하자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은 “어릴 때부터 지도해 와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폭행·폭언을 한 적이 없고 감독으로서 관리·감독이 소홀했던 부분에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C%25B5%259C%25EC%2588%2599%25ED%2598%2584%25EC%2584%25A0%25EC%2588%2598%25ED%2594%25BC%25ED%2595%25B4%25EC%25A6%259D%25EC%2596%25B8%25EC%259C%2584%25ED%2595%25B4%25EA%25B5%25AD%25ED%259A%258C%25EC%25B0%25BE%25EC%259D%2580%25EB%258F%2599%25EB%25A3%258C%25EB%2593%25A4.jpg 입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A%25B8%25B0%25EC%259E%2590%25ED%259A%258C%25EA%25B2%25AC%25EB%25A7%2588%25EC%25B9%259C%25EC%25B5%259C%25EC%2588%2599%25ED%2598%2584%25EC%2584%25A0%25EC%2588%2598%25EB%258F%2599%25EB%25A3%258C%25EB%2593%25A4.jpg 입니다.
장 모 선수와 김 모 선수 / 뉴스1

이어 주장인 장 모 선수에 역시 “폭행·폭언을 한 적이 없다”며 이 의원이 “사과할 마음이 있느냐” 다그치자 “”(최 선수와) 같이 지내온 시간에 가슴이 아프지만 일단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만 답했다.

선배 선수였던 김 모 선수 또한 “사죄할 것도 그런 것도 없다”라며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미안한 건 없고 안타까운 마음만 있다”라고 답했다.

이 의원이 “후배가, 제자가 사망했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김규봉 감독은 “당당한 게 아니다”라며 “(최 선수 사망) 그 소식 제가 제일 먼저 듣고 너무 힘들어서 그날 제가 바로 달려갔다. 당당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C%25B5%259C%25EC%2588%2599%25ED%2598%2584%25EC%2584%25A0%25EC%2588%2598%25EB%258F%2599%25EB%25A3%258C%25EC%2599%2580%25ED%2595%25A8%25EA%25BB%2598%25EA%25B8%25B0%25EC%259E%2590%25ED%259A%258C%25EA%25B2%25AC%25ED%2595%2598%25EB%258A%2594%25EC%259D%25B4%25EC%259A%25A9%25EC%259D%2598%25EC%259B%2590.jpg 입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C%259D%25B4%25EC%259A%25A9%25EC%259D%2598%25EC%259B%2590%25EC%25A7%2581%25EA%25B1%25B8%25EA%25B3%25A0%25EC%25A7%2584%25EC%2583%2581%25EC%259D%2584%25EB%25B0%259D%25ED%259E%2588%25EA%25B2%25A0%25EB%258B%25A4.jpg 입니다.
목소리 높이는 이용 의원 / 뉴스1

이를 듣고 흥분한 이 의원은 “사죄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감독과 선수들의 의사를 재확인하며 무슨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느냐”고 질타했고,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