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텅텅 비어버린 혈액창고, ‘혈액 부족 비상’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rigin_%25EC%25BD%2594%25EB%25A1%259C%25EB%2582%259819%25EC%2597%25AC%25ED%258C%258C%25EB%25A1%259C%25EC%259E%2591%25EB%2585%2584%25EB%258C%2580%25EB%25B9%2584%25EA%25B0%2590%25EC%2586%258C%25ED%2595%259C%25ED%2597%258C%25ED%2598%2588%25EC%259E%2590.jpg 입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5월 헌혈자는 96만 6천 8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만 4천 8백여 명과 비교해 11만 8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1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혈장 자급률도 절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부 활동 자체가 줄면서 헌혈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적십자사의 혈액 보관소가 텅텅 비면서 혈액이 모자라 수술이 미뤄지는 병원들이 속출했다. 또 혈액이 부족해 헌혈차를 불러 병원 직원이나 환자 보호자들의 혈액으로 자체 수급하는 병원들도 생겨났다.

뉴스1

헌혈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도 줄어 같은 기간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으로 ‘적정’인 날은 23일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혈액관리본부는 헌혈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없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공기’ 통해 감염된다… WHO, 가능성 인정

1200px-Flag-of-WHO-svg
WHO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학계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공기를 통해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WHO는 “새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a48e0968-0006-4703-a978-3f3abdd5ab6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일(현지시간)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성 언론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는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공공장소, 특히 혼잡하고 폐쇄되어 환기가 잘 안되는 환경에서는 공기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증거에 열려 있어야 하며 전염 방식 및 예방책과 관련해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발원지 중국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unnamed%2B%25282%2529.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