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휴대전화 요금, 런던보다 2배 이상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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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 6곳의 휴대전화 요금 순위에서 서울이 도쿄, 뉴욕에 이어 3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전날 서울과 도쿄, 뉴욕,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등 세계 6개 도시의 휴대 전화 월정 요금을 조사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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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각 지역의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기가 바이트(GB)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은 6천4엔(한화 약 6만7000원)으로 조사돼 3위에 올랐다.

가장 비싼 곳은 도쿄로 8천175엔(한화 약 9만1000원), 뉴욕이 7천990엔(한화 약 8만9000원)으로 그 뒤를 차지했다.

가장 저렴한 곳은 런던으로 2천700엔(한화 약 3만 원) 정도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의 휴대전화 요금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휴대폰 요금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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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보다 요금이 저렴한 파리는 3천768엔(한화 약 4만2000원), 뒤셀도르프는 4천179엔(한화 약 4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무상은 6월 30일 일본의 휴대전화 요금이 외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어 요금이 낮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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