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50억’ 들여 로고 교체… “직원 70% 이상 로고 교체 ‘반대'”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0주년을 맞아 공식 기업 로고(CI)를 교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항공업계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내부적으로 기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로고(CI) 디자인 작업을 마쳤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새롭게 바뀐 CI는 10월 경 채택 최종 검토를 거쳐 내년 3월 29일 개항 20주년 행사와 연계해 대외 공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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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롭게 바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CI는 지구와 한반도 그리고 불사조의 날개를 조합해 디자인됐다. 불사조처럼 세계를 무대로 날아오르는 혁신적인 기업의 모습과 최첨단융합의 클린 인천국제공항을 의미한다.

한편 CI가 변경될 경우 터미널 광고판부터 기념품, 차량 근무복, 명함, 홍보비 등 총 50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의하면 새롭게 바뀌는 CI는 인천국제공항 사장의 친구로 건축디자인 전공을 하지도 않았고 직원투표 때 70% 이상이 CI 교체를 반대했으나 독단적으로 바꾸려는 비리라고 폭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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