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 비용으로 2억원이 넘는 비용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TV조선은 “서울시로부터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 등 장례비용으로 2억 1100만원을 지출했다고 잠정 집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故 박 시장의 장례는 서울특별시장(裝) 형식으로 5일 동안 진행됐으며 서울시청사 앞 시민분향소에는 2만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성추행 의혹이 있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특별시장을 반대한다”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60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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