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여름에 기운이 쭉 빠진다면 탱탱하게 살이 오른 연어를 흡입해 기력을 충전해보자.
최근 연어를 얇고 길게 썰어내 간장소스에 찍어 국수처럼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연어 국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통통하고 부드러운 연어를 시원한 특제 간장소스에 푹 찍어 양파, 무순, 고추냉이 등과 함께 먹으면 입 안 가득 신선하고 탱글탱글한 연어의 맛이 퍼진다.
연어국수는 서울 당산의 ‘오도시’에서 3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