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년간 北에 ‘1조 1천억원’ 빌려줬으나 아직 못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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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태영호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우리 정부가 지난 2000년 이후 북한에 1조 1천억원이 넘는다며 정부가 북한에 상환을 공식 요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21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식량 수급 및 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하라고 북한에 1조 1천 198원에 달하는 돈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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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2년 6월 최초 상환기일 도래 이후 매 분기마다 상환 촉구 통지문을 발송하고 있지만 북한은 현재까지도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태의원은 “지난 2008년 북한이 한화 28억원 상당의 아연괴를 현물 상환한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나머지 돈을 상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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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 혈세를 귀하게 여긴다면 더 이상 북한에 퍼주는 일은 그만하고 공식적으로 김정은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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