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뭄바이 빈민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발생했다.
현재 뭄바이 빈민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80명의 하나의 화장실을 쓰고, 3평 공간에 8명이 사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이 면역 형성에 도움을 준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들은 빈곤으로 인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었지만 이런 이유로 인해 집단면역 항체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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