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을 대표하는 전설들이 손흥민을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지난 6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레전드가 선정한 올시즌 선수로 뽑혔다”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앞서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그리고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토트넘 레전드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꼽히며 ‘5관왕’을 달성했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 토트넘에서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수비수 출신이자 레전드 중 한 명인 그레이엄 로버츠 선수는 “손흥민은 팀을 위해 많은 것을 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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