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끝날 기미가 보이자 이번에는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12일 기상청은 오전 11시부터 서울과 경기 양평, 안성, 파주, 양주, 고양, 포천, 연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남부지방은 정오부터, 중부지방은 오후 3시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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